단조조합,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단조조합, ‘2019년도 정기총회’ 개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1.2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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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한 이사장 등 회원사 대표 21명 참석, 2019년도 사업계획 등 의결
2019년 단조조합 정기총회 기념촬영. (사진=단조조합)
2019년 단조조합 정기총회 기념촬영. (사진=단조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은 1월 24일 부산코모도호텔 15층 오륙도홀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가졌다.

1990년에 창립하여 올해로 제29회 째를 맞은 정기총회에는 단조조합 이사장인 강동한 한호산업 대표와 박권태 단조조합 전무, 이충식 대창마린테크 대표, 이영희 진광 대표, 서경원 동은단조 대표, 김수권 세일단조 대표, 고석재 경진단조 대표, 전지훈 신일 대표, 박진호 효림HF 대표, 이병대 대진단조 대표, 김경남 삼미금속 대표, 권병호 한일단조 대표, 여두영 스틸파트너스 대표, 양준호 S&S inc. 대표, 오호석 포메탈 대표, 이승원 한국웰드몰드 대표, 안기봉 대창단조 대표 등 회원사 대표 21명이 참석했다.

주요안건으로는 ▲2018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잉여금처분(안) ▲201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의결했다.

강동한 이사장은 “올해는 회원사의 공동사업 적극참여를 유도기 위하여 사업의 결실이 회원사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 신규사업으로는 제조물책임보험 단체가입, 정책사업은 단조업계실태조사, 주52시간 근로환경 적응방안 모색, 단조현장실무지침서, 단조공장 스마트화 시범사업 등 관산학연 통로로서의 조합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단조 관련 기관단체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단조업계의 경우 최근 수년 동안 자동차산업이 불황을 겪으면서 부진한 경영성과를 보였다. 수요는 정체된 상황에서 인건비 등 제조원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에는 조선업의 회복 등 수요산업의 회복과 함께 단조업계의 신시장 개척 등이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단조업계의 실적 또한 다소 반등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단조조합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조합원사들의 신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층의 단조산업계 유입을 장려하기 위해 올해부터 소성가공경기대회의 운영방침을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소성가공경기대회’는 논문발표와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단조조합이 개편을 추진 중인 것은 개인전이다.

2019년 대회부터는 고등부와 일반부 모두 소성가공이론과 3D모델링 및 해석에 대한 평가를 CAE로 단일화할 계획이다.

또한 참가자들의 수준을 높이고, 소성가공 분야의 미래인재 양성 차원에서 단조시뮬레이션 동아리를 만드는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소프트웨어를 무상지원할 계획이다. 조합 측이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는 AFDEX사의 제품으로 3천만 원대의 제품이다.

이외에도 기존의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가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는 인식 하에 유튜브를 활용한 영상홍보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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