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김제시, 뿌리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전북도·김제시, 뿌리기업 투자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나서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1.3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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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극동테크·(주)한신과 투자협약 체결, 200억원 투자해 42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금형·자동차부품, 특장차 전문기업 등 도내 미래 주력산업 선도기업 유치
전북도·김제시·(주)극동테크·(주)한신의 투자협약 및 매매계약 체결식. (사진=전북도)
전북도·김제시·(주)극동테크·(주)한신의 투자협약 및 매매계약 체결식. (사진=전북도)

새해에도 투자유치에 잰걸음을 하고 있는 전북도와 김제시가 뿌리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전라북도와 김제시는 1월 30일에 김제시청 상황실(2층)에서 박준배 김제시장,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극동테크·㈜한신과 신설사업장 설립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극동테크는 플라스틱 금형제품과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신규 아이템의 개발과 생산을 위해 지평선산업단지에 1차부지 13,278.5㎡(4,000평 정도) 규모에 100억원을 투자하고 신규고용인원을 22명 채용하는 한편 2차투자는 올해 안에 1차 연접부지 13,884.7㎡(4,200평 정도)에 투자하는 등 단계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한신은 고소사다리차를 생산하는 특장차산업의 대표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확장을 위해 백구농공단지 23,544㎡(7,120평 정도) 규모에 100억원 투자하고 신규고용인원 2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극동테크는 이날 투자협약과 함께 지평선일반산업단지 매매계약도 체결하고, 곧바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으로 지역경제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매매계약체결로 지평선산업단지 분양률은 81.1%에 이르렀으며, 이번 투자결정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전북도와 김제시가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구어 낸 값진 성과로 투자규모는 다소 크지는 않지만 우수 중소기업 투자를 유치하여 내실을 다졌다는 평가다.

이날 차주하 전라북도 투자금융과장은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다해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다양한 사회 공헌을 통해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존경받는 기업이 되어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면서 ”우리 도와 김제시도 투자에 만족하실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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