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제53회 '납세자의 날'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 제53회 '납세자의 날'에서 기획재정부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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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0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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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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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투명성 강화로 정도경영 추구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나주영 대표가 지난 4일 오전 대구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납세자의 날'은 모법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 상을 수여해 선진납세문화를 정착,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기념일로, 지난 1966년 만들어져 매년 3월 3일 실시된다.

나 대표는 납세의무 성실이행,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경영의 투명성을 위해 엄격한 내부회계제도를 통해 부적절한 거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정도경영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사진 오른쪽)는 납세자의 날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제일테크노스
제일테크노스 나주영 대표(사진 오른쪽)는 납세자의 날에서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 제일테크노스

 

이와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조선, 건축사업의 어려운 환경속에도 품질력 향상과 신제품 개발로 포항 경제성장과 고용안정에 일조하고 있다. 아울러 근로조건 개선으로 평균 12년 장기근속 환경을 조성했고 매년 하절기에는 저소득층 급식 지원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연탄배달,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이밖에도  포항, 부산에서 개최되는 드래곤보트대회에 노사임직원이 참가하며 조그만한 갈등도 소통을 통해 해소하고 있으며 노사 분규없는 우수 노사문화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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