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충남 아산 소재 A공장 분진 피해
(제보) 충남 아산 소재 A공장 분진 피해
  • 김예지 기자
  • 승인 2019.03.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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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 철강업체 뿐만 아니라 철강 2차 가공업체에서도 분진(Dust) 등 환경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28일 익명을 요구하는 본지 제보에 따르면 충남 아산 소재 A공장의 철 분진으로 인해 주변에 입주한 다수 기업에서 피해를 받고 있는 실정이다. 제보자는 “철 분진 날림으로 인해 주변 도로와 시설물들이 변색되고 건강에도 위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보 사진(1)
업체 제보 사진(1)
제보 사진(2)
제보 사진(2)
제보 사진(3)
제보 사진(3)

A공장이 분진 관련 민원을 받은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7년도에도 주변 민원으로 분진 감소 설비를 설치하겠다고 하였으나 해당 조치를 전혀 이행하지 않았다.

제보자는 “구매한지 3~4개월 된 우리 회사 직원의 차량 역시 분진으로 색이 변했다”며 “A공장에서는 차량을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한 보상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A공장에는 권한을 가진 책임자가 부재한 상태로 서울 본사에서도 책임을 서로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A공장 전경
A공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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