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 ‘순천공장 매각’과 ‘포항공장 혁신’으로 제2도약
미주제강, ‘순천공장 매각’과 ‘포항공장 혁신’으로 제2도약
  • 경북 포항=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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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용 강관부터 구조용강관까지 포트폴리오 다각화

강관 제조업체 미주제강(대표 윤해관)이 순천공장 매각과 포항공장의 혁신으로 제2도약에 나서고 있다.

회사측에 따르면 순천공장의 스파이럴강관 설비 매각 후 JCO설비 매각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파이럴강관 설비는 이미 해외로 매각했고, JCO설비와 토지 매각만을 남기고 있다. 남은 설비는 JCO설비로 현재 가동을 멈춘 상태다. 미주제강의 JCO설비는 외경 400~1,650A, 두께 6~80mm, 최대 길이 16m의 후육 대구경 강관을 생산할 수 있다. 연간생산능력은 7만톤 규모다.

미주제강 포항공장 전경
미주제강 포항공장 전경

 

미주제강은 순천공장을 제외한 포항공장 중심의 활성화로 안정적인 매출 확보에 전념하고 있다. 미주제강 포항공장은 지난 1990년 11월 20일 설립됐고 부지면적은 41,234㎡(12,473평), 건면적은 7,770㎡(2,350평)이다. 조관기는 외경 2인치, 3인치, 6인치 등 총 3기로 연간생산능력은 11만5,200톤이다. 판재류 가공설비는 슬리터 1기가 있다.

포항공장은 지난 2017년부터 높은 수치의 설비 가동률을 기록해 구조관 제품 판매를 확대했다. 아울러 자동차용 강관으로 사용하는 기계구조용 강관부터 일반구조용 각형강관, 컬러 각형강관 등 다품종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미주제강은 까다로운 실수요향 제품의 판매 비중도 높다. 이에 따라 실수요향 판매 비중을 기본적으로 유통 판매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회사 측 관계자는 “포항공장의 영업 활동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형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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