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 본격 착수
광양시,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 본격 착수
  • 엄재성 기자
  • 승인 2019.04.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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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 및 장비구축 적정 규모 등 논의
광양시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사진=광양시)
광양시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 착수 보고회. (사진=광양시)

광양시는 익신산단에 들어서는 열처리와 용접을 특화업종으로 하는 ‘뿌리산업 특화센터’ 조성을 위해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 설계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와 사업 수탁자인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번 달 초에 착수보고회를 갖고 과업 개요와 설계 중점사항, 건축 및 장비구축 적정 규모, 사업비 확보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달 ‘열처리 장비 구축 기업설명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용역 추진과정에서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설계용역을 7월까지 마무리한 후 전남테크노파크와의 협의해 단계별 건립면적, 장비구축 등을 결정하고 전남도 및 산업통상자원부와 협의에 나설 방침이다.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익신 일반산단 내에 3,645㎡ 규모로 총 90억원이 투입되는 ‘금속가공열처리지원센터’는 금속가공 중소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는 3개 동의 건물과 특수열처리 등 9종의 전문장비가 구축된다.

시는 입주기업을 위한 열처리 장비와 사업화 지원시설이 구축되면 기업들이 외주 가공을 위해 경남 김해와 창원을 이용했던 시간적, 경제적 손실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윤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열처리 지원센터’가 뿌리산업단지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 전남테크노파크, 지역업계 등과 함께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센터가 조성되면 뿌리산업 연관기업 입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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