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우스, 포스맥 활용해 내구성 확보 
스틸하우스, 포스맥 활용해 내구성 확보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5.15 14: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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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시 구조체 저항과 충격 흡수 

포스코가 고내식 강재인 '포스맥'을 적용한 스틸하우스로 건축물의 내구성을 높여 건축물 보급 확대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기존 스틸하우스 벽체에 적용하던 용융아연도금강판(GI) 소재 대비 내부식성이 7~10배 뛰어난 포스맥 소재로 적용하고 시장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스틸하우스의 스틸 골조를 포스맥으로 활용해 지진발생시 콘크리트나 조적도 건물과 달리 구조체의 저항과 충격을 흡수해 한번에 무너질 염려가 없는 끈끈한 저항형 구조를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수명을 200년 이상 지속시킨다.

스틸하우스 공법이 적용된 주택 현장

 

스틸하우스는 지진이나 태풍, 화재 등의 자연재해 그 어느 건축 공법 보다 강하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아울러 내부평면 변경이 쉽고 벽체두께가 얇아 내부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100% 가까이 분리수거 및 재활용이 가능해 쓰레기 배출량이 적어 친환경적이다.

경제성 부분에서는 벽이 얇아 공간을 최대한 넓게 사용할 수 있고 건식공법이라 공사 기간이 짧고 연중 언제든 지을 수 있는 건축물이다.

스틸하우스는 스터드(Stud)라고 하는 C모양의 철을 이용하여 골조를 올리고, 거기에 구조 합판·내외부 단열재·마감재 등을 시공해 건축하는 방식의 건축물로, 단독주택·다가구주택·다세대주택·공공시설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스틸하우스는 지난 1996년부터 포스코와 포항산업과학연구원, 한국철강협회가 국내 보급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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