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美 통상문제 대응 위해 경제사절단 파견
전경련, 美 통상문제 대응 위해 경제사절단 파견
  • 박재철 기자
  • 승인 2019.06.1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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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미국 통상 문제 해결을 위해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

전경련은 10일부터 사흘 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셀렉트 USA 투자 서밋'에 경제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 상무부가 주최하는 현지 최대 투자유치 행사로, 윌버 로스 상무장관을 비롯해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 미 의회 상원의원과 주지사 등이 참석했다.

전경련은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를 단장으로 롯데케미칼, 한화, 현대제철 등 6개 주요 기업 대표들과 함께 사절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미 상무부 관료들과의 간담 자리에서 한국산 철강·알루미늄 쿼터 품목예외 확대와 자동차 추가관세 면제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민간 싱크탱크인 헤리티지재단을 비롯해 미국 외교협회·상공회의소 등과의 별도 간담회를 열고 의회도 방문해 미국의 통상 압력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

엄치성 전경련 국제협력실장은 "트럼프 정부 하에서는 통상정책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백악관과 긴밀하게 소통하는 창구를 직접 만나 동향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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