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연준 금리인하 시사…1,170원대 등락 전망[삼성선물]
(환율)연준 금리인하 시사…1,170원대 등락 전망[삼성선물]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6.20 09: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20 정상회의에서의 미중 회담에 대한 기대에 더해 금리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FOMC에 달러/원 환율은 하락 압력을 예상한다. 위안화 환율도 6.9위안 밑으로 의미 있게 하락했다. 위험선호 분위기에 증시 외국인도 매수세 강화될 수 있다.

다만 하단에서의 꾸준한 결제 수요는 낙폭 제한할 듯하고 금일 증시 반응을 주목하며 1,170원 부근 등락 예상된다.

■ FOMC 1온스의 예방 약속

시장의 예상대로 이번 FOMC에서 연준은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기준금리는 2.25%~2.5%로 동결했으나 만장일치가 아닌 9명의 동결과 1명의 인하로 결정됐고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인하를 주장했다.

성명문에서는 금리 변경과 관련해 ‘인내심’ 문구를 삭제하고 경기 전망의 불확실성이 커졌고, 확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적절하게 행동할 것이라 변경. 올해 점도표가 하향 조정되진 않았으나 파월 의장은 점도표에 너무 집중하지 말라고 언급했고, 추가 완화 근거가 강해졌다고 밝혔다.

G20에서의 미중 무역긴장 완화 여부가 금융시장과 연준 결정에 중요한 변수가 되겠으나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커진 가운데 경기 확장기를 유지하겠다는 의지, 낮은 기대 물가, 장단기 금리 역전 우려 등에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는 유지될 듯하다.

파월 의장은 1온스의 예방이 1파운드의 치료 가치가 있다고 언급했다. 달러화는 연준의 금리인하 시사에 하락 압력을 받겠으나 여력은 크지 않으나 여타국의 동반 완화 기대, 미국 경기침체 우려 상존 등에 낙폭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