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I건설, 갑을건설에서 40년만에 사명 변경
KBI건설, 갑을건설에서 40년만에 사명 변경
  • 방정환 기자
  • 승인 2019.06.21 08: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룹명 통일성 유지...대내외 이미지 강화와 계열사간 시너지 발휘 기대

KBI그룹(부회장 박효상)의 건설부문 계열사인 갑을건설이 1978년 창업 이래 40여년 만에 회사명을 KBI건설(대표이사 박한상, 박찬일)로 변경했다. 

올해 초부터 KBI그룹은 기존에 30년 간 사용한 그룹명 ‘갑을상사그룹’을 ‘끊임없이 도전, 혁신을 통한 기존 사업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신성장 산업을 발굴’한다는 ‘Korean Business Innovator’의 의미를 담고 스타일리시 하게 새로 개발된 서체를 적용한 영문 약자 ‘KBI’를 적용해 ‘KBI그룹’으로 CI를 변경했고 점진적으로 각 계열사의 사명들을 변경 중이다.

그룹의 정체성에 혼란을 줄 수 있는 기존 심벌마크를 올해 새롭게 적용한 KBI그룹 심벌마크로 대체했으며 회사명 앞에 ‘KBI’를 추가하는 것을 기본으로 ‘갑을’이나 ‘KB(케이비)’의 단어가 포함된 회사들은 ‘KBI’로 변경해 모두 KBI그룹 산하 계열사라는 통일성을 유지하되 기존에 사용한 각 사명을 유지해 정통성을 살리는데 주력했다.

또한 지난 3월 각 사별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동국실업’, ‘갑을메탈’, ‘갑을알로이’ 3개사 회사명을 각각 ‘KBI동국실업’, ‘KBI메탈’, ‘KBI알로이’로 변경한 이후 ‘국인산업’, ‘염성동국’, ‘동국멕시코’, ‘에이스테크놀로지’가 각각 ‘KBI국인산업’, ‘KBI염성동국’, ‘KBI동국멕시코’, ‘KBI에이스텍’으로 변경됐다.

KBI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새로운 상호와 CI 변경을 시작으로 4차혁명 시대를 맞아 그룹 계열사의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여 글로벌 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내 모든 계열사 중 특별한 사유가 있는 몇 개 회사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변경된 CI가 확정됐고 계속 새로운 CI적용을 진행중인만큼 향후 대외 이미지 제고 및 그룹의 공격적인 글로벌 전략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