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첫 기업시민 전략회의 ... '기업시민은 모든 기업이 가야할 길'
포스코그룹, 첫 기업시민 전략회의 ... '기업시민은 모든 기업이 가야할 길'
  • 김도연 기자
  • 승인 2019.07.03 11: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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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그룹사 사장단 참석… 다양한 기업시민활동 및 중점추진활동 공유

포스크그룹(회장 최정우)이 2일 첫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갖고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룹별 다양한 기업시민활동 점검과 더욱 의미있는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구체화 작업에 나서기로 했다.

최정우 회장은 20개 그룹사 사장단이 모두 모인 포스코그룹 첫 기업시민 전략회의를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은 포스코가 먼저 시작했지만 모든 기업이 가야 하는 시대적 요청이라며 포스코그룹이 솔선수범해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포스코의 기업시민활동은 Society 수준을 넘어 Business의 모든 경영활동에서 구현돼야 하며 이를 통해 협력사나 공급사 등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하는 활동으로 한발 더 다가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이 잘 확산될 수 있도록 곧 기업시민헌장을 발표할 예정이며 헌장제정과 선포식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

포스코는 그동안 기업시민실 발족 이후 기업시민위원회 운영과 기업시민 임원카운슬, 기업시민 전략회의 등 추진체계를 정립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기업시민 리더십교육과 내재화 교육 등을 추진하며, 사회공헌활동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개편해왔다.

특히 포스코그룹사에도 회사별 특성과 역량에 맞는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펼치며 기업시민을 포스코 고유 브랜드로 구축하는데 주력해오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케어 등 유망 중소∙벤처기업을 선정해 해외 제품판로 개척과 수요가 매칭 등을 해주는 ‘중소 ·벤처기업지원 포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또 포스코에너지는 올해 초 UN우수사례로 선정된 에너지 드림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포스코ICT는 미래세대와 취약계층 대상으로 IT역량 기반의 코딩, 유튜브 교육 등 業의 특성이 반영된 기업시민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아트(PosART)를 활용해 국가 보훈처 등과 협업해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을 하고 있고 엔투비는 ‘엔투비 레터’를 통해 공급사 니즈를 듣고 상생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구매대행사에서 비즈니스 파트너사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는 올 12월에 다양한 기업시민활동을 한자리에서 논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성과 공유의 장(場)’을 열어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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