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포두강철, 韓 고객사 간담회 개최…고객 서비스 강화
中 포두강철, 韓 고객사 간담회 개최…고객 서비스 강화
  • 박준모 기자
  • 승인 2019.07.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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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포두강철의 가장 큰 수출국으로 부상
직원 파견을 통한 밀착형 서비스 제공 및 피드백 강화할 것

중국 포두강철이 한국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2019년 포두강철 한국고객사 간담회 및 제품설명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국 고객사와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포두강철은 지난 200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래 10여 년간 발전을 거쳐 현재 한국은 가장 큰 수출국으로 부상했다. 지난해 200만8,600톤을 전 세계로 수출하며 처음으로 200만톤을 넘어섰으며 그중 한국에만 42만300톤을 수출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한국이 주요 수출국으로 성장하면서 포두강철은 고객사와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

포두철강유니온주식회사 주연춘 부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바오강은 ‘판, 관, 궤, 선’ 네 가지 제품 생산 구도를 형성했으며 자동차, 가전은 물론 고급 케이블강, 고강도 구조강 등 제품의 생산 능력을 갖추며 전 세계 63개국에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한국은 바오강의 가장 성숙한 판매시장으로 중요한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며 “ 지난해 한국에 수출한 선재는 6만6,900톤으로 전체 선재 수출총량의 48.65%를 차지했으며 한국으로 수출된 아연도금강판은 지난해 31만6,500톤으로 수출총량의 43%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두철강유니온주식회사 주연춘 부사장
포두철강유니온주식회사 주연춘 부사장

이처럼 한국시장이 바오강에 중요한 수출 시장인 만큼 한국 고객사와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직원 파견으로 밀착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품질적인 문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뒤를 이어 포두철강 기술센터에서 자동차·가전용강판 연구소장을 맡고 있는 유연 소장이 제품에 대해 설명했다.

유연 소장은 “열간압연강재는 CSP, 2,250mm 열간압연 생산라인, 3,800mm 관후판 생산라인, 관후판열처리 등을 통해 총 970만톤이 생산되고 있다”며 “특히 자동차 경량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아연도금강판의 경우 크롬이 없는 둔화방식을 채택해 EU의 환경보호기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포두강철이 한국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포두강철이 한국 고객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및 제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그는 “2개의 고속 와이어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1개의 봉재 생산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연간 190만톤 생산할 수 있다”며 “레일빔 생산라인도 구축하고 있으며 유정용 강관도 생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포두철강 품질부서 한옥융 부부장이 품질관리체계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부부장은 “자사는 생산 능력 부분에서 다양하고 권위적인 인증을 받았다”며 “지난 1996년 ISO9002:1994기준에 따라 품질관리시스템을 마련하고 인증을 진행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품질관리시스템을 향상시켰다”고 설명했다.

포두강철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향후 한국에서 고객사와의 업무 협력 가능성을 더욱 확대하고 상생을 실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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