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3분기 분광 가격에 대해 톤당 100~100달러를 전망했다.
이는 브라질 발레 생산 증가로 공급여건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중국 항구 재고 보충 지연으로 수급이 타이트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달리 중국 대련 선물거래소(DCE)의 거래 수수료 인상 등 선물시장 과열 완화 조치가 예상되어 시황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분광 가격은 1월 발레 댐사고 및 3월 서호주 사이클론 영향으로 공급차질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철강생산 호조에 따른 수요 강세로 수급이 타이트했다. 아울러 중국 선물시장 과열 등 비시장 요인이 겹치면서 평균 톤당 10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