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철강, 32번째 주자로 기부금 전달해
신화철강(대표 정현숙)이 긴급 위기가정 지원 기금 마련을 위한 ‘100人 100만원 기부 릴레이’의 서른두 번째 주자로 28일 기부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주 소득자의 갑작스러운 질병, 실직, 사고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했지만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정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는 평소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에는 1억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