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中 수요 둔화 우려 재확인
(선물회사가 보는 비철금속 이슈②) 中 수요 둔화 우려 재확인
  • 박종헌 기자
  • 승인 2019.09.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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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중국 제조업 부문의 활력을 나타내는 8月생산자물가지수(PPI)가 마이너스 0.8%로 나타나 2016년 8월 이후 최대 하락률 기록했다. 반면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은 증시 낙폭을 제한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시각 12일 있을 ECB회의에서는 금리를 10bp 내릴 것이라는 예상이 중론으로 모아지고 있어, 20bp 인하에 양적완화(QE)까지도 예상하던 수준에서는 후퇴한 상황이다.

LME는 전반적으로 전일 대비 대체로 강세 마감했다. Copper는 중국의 8월 PPI가 예상보다 저조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장중 내내 약세권이었으나 특히 장 막판에 매수세 집중되며 보합권 마감했다. 美中 무역분쟁에 따른 가시적 영향을 확인했고 나아가 수요둔화 우려에 대한 재확인했다.

Aluminum은 어제에 이어 약 1% 오름폭을 보였다. 기술적으로도, 50일과 100일 이동평균을 각각 상향돌파하며 추가 상승 기대가 높아진 형국이다.

Gold는 각국의 경기진작책 기대감에 힘입은 위험자산 수요 확대 및 달러화 강세의 영향으로 한달 만의 최저가 수준으로 하락하는 약세장 연출했다. 장중 한때 현ㆍ선물 공히 $1,500선을 넉넉하게 하회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들어 매수세 재차 유입되면서 치열하게 공방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로이터 차트분석에 따르면, 지지선인 $1,497(현물가격 기준)부근을 주목하는 동시에 이를 돌파할 경우에는 $1,453 수준까지 후퇴할 것으로 내다보기도 했다. 시티은행은 최근보고서를 통해 장기적 관점에서 금 가격은 $2,000선을 넘어 내년이나 내후년에는 신규 고점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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