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766엔 하락한 톤당 2만3,196엔
일본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을 나타냈다.
최근 일본철원협회에 따르면 9월 둘째 주 일본 H2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766엔 하락한 톤당 2만3,196엔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칸토 지역은 전주 대비 1,000엔 하락한 톤당 2만4,167엔, 추부 지역은 전주 대비 800엔 하락한 톤당 2만1,420엔, 칸사이 지역은 전주 대비 500엔 하락한 톤당 2만4,500엔을 기록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도교제철의 구매 가격 인하에 따라 내수 평균 가격은 크게 하락했다”며 “내수 시황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어 평균 가격은 재차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