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방위산업전 현장 가보니) 방위산업전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에도 일조 기대

(2019 방위산업전 현장 가보니) 방위산업전 철강금속 신수요 창출에도 일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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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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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기자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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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5일~18일 4일간은 전문가 관람/17일 방위산업 수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
방위산업 업체…풍산 비롯 한화, 로템 등 다양한 업체들 참여
정밀단조품·방산용 변속기·특수재료 등 다양한 제품 선봬

2019 방위산업전이 철강금속 분야 신수요 창출에도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 2019(서울 ADEX 2019)가 10월15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제품 분야 마케팅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국방장관과 각 군 총장 초청을 통한 방산제품의 수출활동 및 국가 간 교류 활성화 관련 산업에 대한 對국민 홍보 및 교육기회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10월15일~18일 4일간은 전문가들의 관람이 펼쳐지고 19일과 20일 2일간은 일반인 관람이 이어진다.

이번 방위산업전 전시회는 총 34개국 430개 업체, 1,730부스로 국내는 241개 업체 1,271개 부스, 해외업체는 189개 업체 459개 부스로 이뤄졌다.

조직구성은 이낙연 국무총리가 명예대회장을 맡고 국방장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국토교통부장관이 부대회장을 맡았다.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KOTRA가 주최 및 주관하며 국방부 산업부, 국토부 육군본부, 공군본부, 해병대, 방사청 성남시청이 후원한다.

- 실내외전시는

실내전시는 항공기 우주기기 무기체계 실물 및 모형, 무기체계 관련 장비, 시뮬레이터 지상 및 해상 무기 및 관련 장비를 선보인다. 실외전시는 F-35A를 비롯한 항공기, 아파치헬기, K9A1 자주포 등을 선보인다.

- 세미나 등 기타행사는

제21회 국제 항공우주 심포지엄, 한-이스라엘 방위산업 상생 방안 세미나, 2019 항공우주 무기체계발전 세미나, 항공산업발전 세미나, 창군 70주년 기념행사, 참모총장배 드론 종합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17일에는 방위산업 수출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세미나가 열린다.

- 주로 참여업체는

방위산업 업체인 풍산을 비롯해 한화, 로템 등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고 정밀단조품, 방산용 변속기, 특수재료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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