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比, 보합인 톤당 179.78달러(톤)
미국 HMS No.1 철스크랩 내수 평균 가격이 폭락 한 주 만에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10월 22일 기준 HMS No.1 내수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보합인 하락한 톤당 179.78달러(톤)를 기록했다.
평균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피츠버그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180.12달러를 나타냈다. 시카고는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172.24달러, 필라델피아 역시 전주 대비 보합인 톤당 187.01달러를 나타냈다.
해외 철스크랩 관계자는 “지난 주 내수 평균 가격 폭락 이후 시황은 다시금 소강상태를 보였다”며 “다만 국제 가격의 전반적인 하방압력이 강해 내수 평균 가격은 추가 하락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국 10월 조강 생산량 184만1,000톤이며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79.6%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