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배럴당 56.2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50달러 오른 배럴당 61.6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37달러 상승한 배럴당 61.04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 국제유가는 전일 미국 원유재고 감소 영향 및 OPEC의 추가 감산 가능성 지속, 미 걸프해안 악천후 영향 가능성 제기 등으로 상승했고, 세계 석유수요 증가 둔화 우려, 미 달러화 약세는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