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유라시안 국립대학원생 한국비계기술원 방문

카자흐스탄 유라시안 국립대학원생 한국비계기술원 방문

  • 철강
  • 승인 2019.10.31 18:34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기자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비계기술원(원장 홍기철)은 카자흐스탄 지반공학회 소속의 건설공무원과 유라시안 국립대학원생 20명이 안성 수도권본부를 방문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선진화된 국내 가설안전제도와 운영실태를 견학하기 위함이다. 특히 가설 가설안전 전문 교육·훈련 과정과 강관비계 등 가설재 성능검사 시연을 참관하고 국내 가설안전 제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질의가 이어졌다.

 

카자흐스탄 정부기관의 건축관리국 소속 Bektanov Rakhymzhan kaliuly 는 “증가하고 있는 카자흐스탄 건설공사의 안전을 위해 가설안전은 조속하게 도입이 필요한 분야임을 실감했다”며 “앞으로 비계기술원과의 기술 교류를 통하여 카자흐스탄 건설현장에도 한국의 선진 가설공사 관리 기법과 제도를 적극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