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69달러 상승한 배럴당 57.23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3달러 오른 배럴당 62.96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60달러 상승한 배럴당 61.34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대중 관세의 일부 철회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OPEC의 중장기 석유수요 전망 하향, 미국 원유재고 증가 추정, 미 달러화 강세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