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88달러 하락한 배럴당 56.35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1.22달러 내린 배럴당 61.74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15달러 상승한 배럴당 61.49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 국제유가는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 증가, OPEC의 감산규모 미확대 가능성, 미중 1단계 합의 서명 연기 가능성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고, 미 달러화 약세 등은 하락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