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57.24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22달러 오른 배럴당 62.51달러에 마감됐다. 반면 Dubai(두바이유)는 배럴당 0.25달러 하락한 배럴당 60.88달러에 마감됐다.
한국석유공사는 8일 국제유가는 매도포지션 청산을 위한 매수세 유입, 중국의 원유수입량 증가 발표 등으로 상승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과의 관세 철회 합의사실 부인 등은 유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