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인니 이슈 이후 中 수급 관건…하반기 상승 전망
니켈價, 인니 이슈 이후 中 수급 관건…하반기 상승 전망
  • 김간언 기자
  • 승인 2019.11.1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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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변수·LME 재고 상승 압력…변동성 확대

  올해 LME week에서는 올해 니켈 가격 강세에 크게 주목하면서 내년에도 니켈이 가격 주목받는 비철금속이 될 것이란 예상을 내놓았다.

  이에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니켈 가격이 조정을 겪은 이후 내년에 매우 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추측했다. 니켈 가격이 톤당 1만3,500달러대와 1만9,000달러대 사이에서 움직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이 같은 큰 변동성은 가격 강세의 주요인이었던 인도네시아 광석 수출 금지 이슈가 반영된 이후 시황이 어떻게 변할 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최진영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내년 니켈 시장의 최대 관건은 공급차질 이슈보다 인니 외 지역의 공급 확대이다.

 올해 10월 28일 인니 정부 측에서 내년 1월부터 니켈 광석 수출 금지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후 니켈 가격이 급등했으며 현재 조정을 거쳐 톤당 1만6,000달러대에 머물러있다.

  인니의 공급차질은 중국의 NPI 생산 감소로 연결되며 이 같은 상황을 중국의 프리미엄이 말해주고 있다는 게 최진영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필리핀 광산의 가동 재개 여부와 수요 증가 둔화 등이 니켈 가격 추가 상승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전기차 관련 니켈 수요가 중국 정부의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경기 부진에 당장은 기대감이 높지 않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의 자연재해와 전기차 관련 수요의 점진적 증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으로 인해 니켈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상승 국면에 들어갈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LME 니켈 재고가 6만톤 수준으로 매우 낮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 점 역시 내년 가격 상승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됐다.

니켈 수급
니켈 수요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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