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중국의 홍차오 그룹(Hongqiao Group)은 석탄발전전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산둥성 소재 제련생산시설의 1/3 가량을 수력발전전력이 풍부한 운남성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전체 총생산량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 발생한 홍수의 영향으로 올해 생산량이 3만 톤 가량 차질을 빚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번 겨울에는 감산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중국의 홍차오 그룹(Hongqiao Group)은 석탄발전전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산둥성 소재 제련생산시설의 1/3 가량을 수력발전전력이 풍부한 운남성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전체 총생산량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 발생한 홍수의 영향으로 올해 생산량이 3만 톤 가량 차질을 빚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번 겨울에는 감산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