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홍차오, 생산시설 일부 운남성 이전 계획

中 홍차오, 생산시설 일부 운남성 이전 계획

  • 비철금속
  • 승인 2019.11.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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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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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련업체인 중국의 홍차오 그룹(Hongqiao Group)은 석탄발전전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산둥성 소재 제련생산시설의 1/3 가량을 수력발전전력이 풍부한 운남성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에 따른 전체 총생산량은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지난 8월에 발생한 홍수의 영향으로 올해 생산량이 3만 톤 가량 차질을 빚은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번 겨울에는 감산계획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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