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 “글로벌 Big One으로 간다” -대신증권
한국조선해양 “글로벌 Big One으로 간다” -대신증권
  • 윤철주 기자
  • 승인 2019.11.2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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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연구원 “재무적 위협 낮다”...내년 업황 “개선 흐름 이어나갈 것”

증권가에서 한국조선해양에 대해 재무적 위험이 낮고 장기적 투자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이를 발표한 대신증권 이동현 연구원은 목표주가로 15만5,000원(28일 종가 기준 12만2,00원)을 투자의견을 ‘BUY'로 제시했다.

대신증권 이동현 연구원은 “한국조선해양이 대형 조선사 중 유일하게 유가 하락기 이전 수주분의 미인도 물량이 없다”며 “연결 부채비율이 85.9%에 불과하고, 순차입금 비율은 0.7% 수준(2Q19까지 순현금)으로 재무적 위험이 낮다”고 주장했다.

이동현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과의 합병 이슈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그는 “장기 저상장 기조의 조선업 상황 상 기술경쟁력 확보와 경쟁 감소를 위해서는 합병이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며 “투자 관점에서는 합병의 성사 여부를 떠나 결과의 확정에 따른 불확실성 감소도 투자 포인트로 봐야 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올해 수주량이 연간 목표치 대비 미흡한 점이 있지만 보유 중인 LNG선 옵션분 10척, DF VLCC 10척(14억불 내외)에 대한 협의가 진행 중”이라며 “모잠비크, 카타르 등의 대형 LNG 프로젝트 등을 감안하면 현시점에서는 내년까지 시황 회복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매출액이 15조2,690억원, 내년 매출액이 16조1,09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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