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아 니켈아, 1만3,000달러대 하락

니켈아 니켈아, 1만3,000달러대 하락

  • 철강
  • 승인 2019.12.0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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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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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만에 톤당 1만3,000달러대 기록... 11월 1,913.9달러 떨어져

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4개월 만에 톤당 1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지면서 11월을 마무리했다. 이에 11월 가격 하락 방어에 힘겨웠던 스테인리스(STS) 유통업계는 12월 포스코의 가격 동결에도 가격 하락 방어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 

11월 29일 LME 니켈 가격은 현물 기준 톤당 1만3,810달러로 지난 7월 25일 기록한 1만3,995달러 이후 4개월 만에 톤당 1만3,000달러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톤당 1만5,000달러에 이어 1만4,000달러, 1만3,000달러대까지 떨어진 LME 니켈 가격은 11월에 톤당 1만5,199.5달러의 월평균 가격을 기록하면서 10월 평균 가격 대비 톤당 1,913.9달러 하락을 기록했다. LME 니켈 가격은 10월에도 톤당 1만7,113.5달러의 월평균 가격을 기록해 9월 대비 톤당 559.6달러 하락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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