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조조합, 올해 신시장 개척 등 중점 추진
단조조합, 올해 신시장 개척 등 중점 추진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0.02.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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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정기총회’ 개최, 2020년도 사업계획 확정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 이하 KFC)이 올해 각종 공동구매사업과 발행사업 등을 추진하고, 신시장 개척을 중점 추진키로 하는 등 2020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제30차 정기총회. (사진=단조조합)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 제30차 정기총회. (사진=단조조합)

KFC는 지난 2월 4일 코모도호텔부산 15층 오륙도홀에서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9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안) ▲잉여금처분(안)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24개 회원사가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향후 4년간 조합운영을 맡을 임원을 선출했으며, 지속적으로 어려워지는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조합중심의 단조업계대응책을 논의했다.

임원 선출에서는 강동한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 9명과 감사 1명 등 현 임원이 전원 유임되어 조합의 안정적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리고 단조조합이 올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공동구매사업을 통해 기존의 메시컨테이너, 전력수요관리 등은 5% 증가한 규모로 추진하며, 신규 아이템으로 각종 측정기를 공동구매하고, 검교정을 공동으로 하기로 했다.

발행사업을 통해 계간지인 단조저널은 기존의 인터뷰나 전시회 취재 대신 기술 정책 분야 취재를 확충하기로 했다. 또한 10월 경 휴대용 단조용어수첩을 발행할 계획이다.

해외시장 등 신시장 개척을 위해 6월 개최하는 ‘2020 금속산업대전’에 15개 업체가 20개 부스 규모로 참여하는 한국단조관을 운영하며,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의 지원을 받게 된다. 8월에는 미국의 ‘포징 오토메이션 101 & 플랜트 투어(Forging automation 101 & plant tour)’에 참가하기로 했다.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7월 중 소성가공경기대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말 발간한 ‘단조기술의 이해’를 연중 배포할 계획이다.

박권태 KFC 전무는 “올해 6월의 금속산업대전에 전시부스는 15개 단조기업이 참가하고, 단조세미나는 유료로 개최하여 컨텐츠를 높일 계획이다. 8월 미국에서 열리는 ‘포징 오토메이션 101 & 플랜트투어’에는 단조업계 CEO 10명이 참가한다. 7월에 개최하는 소성가공경진대회의 이론문제는 최근 발행한 단행본 '단조기술의 이해'에서 출제하고 참가자에게는 이 책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성가공 분야의 인재들을 격려하는 각종 표창과 함께 상금과 부상, 단조기업 입사 시 혜택 등도 부여한다.

마지막으로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6월 열리는 금속산업대전에서 운영 예정인 한국단조관 부대사업으로 ‘단조기술세미나’를 추진키로 했다.

한편 단조조합의 2020년 사업계획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조합 사무실(전화 02-526-21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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