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85.8% 감소

부국철강, 지난해 영업이익 85.8% 감소

  • 철강
  • 승인 2020.02.14 08:43
  • 댓글 0
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감소  

포스코 가공센터 부국철강(대표 남상규, 손일호)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했다.   

부국철강은 2019년 영업이익(개별 기준) 1억3,000만을 기록하며 2018년에 비해 85.8% 크게 감소했다. 매출액은 1,322억6,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7%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6억9,000만원으로 2018년에 비해 18.6% 감소했다.   

회사 측은 경기 침체 및 경쟁 심화에 따른 판매단가 하락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밝혔다.   

한편 부국철강은 보통주 1주당 75원을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