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당기순익 모두 흑자전환
지난해 영흥철강(대표 한재열, 최영민)은 매출액이 소폭 증가하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영흥철강의 2019년 매출액은 1,974억9,522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1,964억8,543만원 대비 0.5% 증가했다.
동기간 회사의 영업이익은 34억59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17억946만원의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6,234만원을 기록해 2018년의 52억890만원의 적자 대비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매출 원가 및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을 개선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