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자원協, 정기총회 서면 결의

한국철강자원協, 정기총회 서면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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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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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기자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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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차원

코로나19 사태로 제30차 정기총회를 연기했던 한국철강자원협회(회장 임순태)가 서면 결의를 통해 정기총회를 대체한다. 

협회는 18일 "각급 학교의 개학 연기, 사회적 거리 두기 권고 등에 동참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로 연기했던 정기총회를 서면 결의로 대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협회 사무국은 공문과 서면 투표용지, 총회 자료집을 각 회원사에 발송했다. 회원사에서는 동봉한 자료집을 검토하고 투표용지에 회원에 관한 사항을 기재하고 각 의안에 대해 찬성과 반대, 기권 등을 표기해 협회 사무국으로 회신하면 된다. 

서면 결의 회신 방법은 3월 24일(화)까지 팩스 02-761-4016으로 하면 된다. 또한, 문서 스캔 파일을 통한 이메일 또는 문자와 카카오톡 메시지(010-5385-0503) 등 회원사별로 편리한 방법으로 회신하면 된다.

자원협회 사무국은 "코로나19 감염증 사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 만큼 번거롭더라도 회원사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더 궁금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사무국 박봉규 사무총장(010-5385-0503)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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