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동스틸(대표 임주희)이 임형기 최대주주와 임주희 대표, 임지현 상무의 증권소유상황을 공개했다.
보고자인 임형기 최대주주와 특별관계자 2인은 이번 보고서를 기준(20일)으로 327만2,76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직전 보고서(2018년 7월 2일)보다 11만4,278주, 1.15% 증가했다. 회사 총 발행주식(의결권 주)의 32.73%를 보유하고 있다.
임주희 대표는 이번 보고서 기준으로 16만9,093주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전 보고서(2017년 9월 8일)보다 보유량이 5만3,828주, 0.54% 증가했다. 지난 3월 13일에서부터 19일까지 장이 열린 날마다(5일 간) 회사 주를 주당 3,754~4,819원에 장내매수했다. 임주희 대표의 회사주 보유 비율은 1.69% 수준이다.
임지현 상무는 이번 보고서를 기준으로 9만4,420주를 보유하고 있다. 직전 보고서(2018년 7월 2일)보다 보유 주식이 6만450주, 0.6% 증가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20일까지 장이 열린 날마다(6일 간) 주당 3,884~4,457원에 장내매수했다. 회사주 보유 비율은 0.94%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