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켈價, 中 STS 제강사 보수 기간에도 상승 유지

니켈價, 中 STS 제강사 보수 기간에도 상승 유지

  • 비철금속
  • 승인 2020.07.0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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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신종모 기자 jmshi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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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니켈 가격이 추가 상승했다. 7월 3일 기준 LME 니켈 가격은 톤당 1만3,040달러로 전일 대비 217달러 상승했다. 니켈 재고는 전일 대비 48톤 감소한 23만4,264톤을 기록했다.

최근 중국 공장들이 여름 집중 보수 기간으로 스테인리스 스틸 가격과 니켈 가격이 일시적으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상해거래소의 스테인리스(STS) 선물 가격이 지난 5월 22일 이후로 가장 높은 가격을 보인 것도 니켈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니켈 가격은 지난주 미국 내 실업률이 눈에 띄게 하락하는 등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니켈 가격은 상승했다. 현재 중국 내 스테인리스 스틸이 공급 과잉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니켈 가격은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칠레의 Antofagasta는 코로나 19로 인한 3분1일 이상 직원들이 작업장을 떠나있음에도 올해 남은 기간 생산 목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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