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테크노파크,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서울테크노파크,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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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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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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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멘토링 지원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LS일렉트릭과 서울지역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25일 서울시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체결했다.

왼쪽부터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 LS일렉트릭 신용학 단장. (사진=서울테크노파크)
왼쪽부터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영신 청장, LS일렉트릭 신용학 단장. (사진=서울테크노파크)

서울테크노파크는 서울지역 중소․중견기업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하여 기업 지원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고, 스마트공장 도입 수요발굴과 희망기업에 대한 멘토링 등의 지원 사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서울테크노파크-LS일렉트릭 연계형 스마트공장 멘토링 지원사업”은 스마트공장 도입이 필요한 중소, 중견기업 및 기 구축 기업대상 LS일렉트릭의 전문가 집단을 통해 멘토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업들이 최적화된 스마트공장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서울테크노파크 김기홍 원장은 “앞으로 서울지역 제조혁신 및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 사업 수행을 위해 민관의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은 국내 중소, 중견 제조기업이 스마트공장 구축 시 도입하는 솔루션 및 연동설비를 지원 형태에 따라 총 사업비의 50%이내에서 신규 최대 1억, 고도화 최대 1.5억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문의는 서울테크노파크 내 서울스마트제조혁신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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