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니켈·아연 :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 및 광종별 공급차질 우려에 따른 가격 상승
(가격) 구리·니켈·아연 상승
(동향) 미국과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 중국의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비철금속 상승 압력 발생
▲ 구리 : 칠레의 에스콘디다(Escondida), 콜라우아시(Collahuasi), 엘테니엔테(EITeniente) 등 대형 광산들의 노조파업으로 상승 압력이 심화됨
▲ 니켈 : 메이저 발레(Vale)가 뉴칼레도니아 VNC의 정련소 폐쇄를 확정하면서 공급 차질에 따른 상승 압력이 심화됨
◈ 유연탄 : 중국의 호주산 수입 중단에 따른 가격 하락
(가격) 톤당 54.42달러로 전주 대비 5.7% 하락
(동향) 중국과 호주의 정치적 갈등이 심화되면서 중국 정부가 호주산 수입을 중단하기로 함에 따라 하방 압력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