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 대호피앤씨 최대주주 된다
영흥, 대호피앤씨 최대주주 된다
  • 안승국 기자
  • 승인 2020.10.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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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만주, 330억원에 취득… 지분 41.4%

영흥(대표 최영민)이 대호피앤씨의 주식 3,030만주를 330억원에 취득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8%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영흥은 대호피앤씨 지분 41.4%를 취득하게 됐다. 이에 따라 영흥은 주식 매매 계약 체결이 완료되는 내년 1월 28일부터 대호피앤씨의 최대 주주가 된다.

대호피앤씨의 주요 제품은 냉간압조용강선(CHQ-wire)으로 볼트, 너트, 핀, 샤프트와 같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데 주로 사용된다. 

영흥은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 자동차 등의 기계 부품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영흥은 올해 3월 한영선재의 경영권을 인수하며 기계 부품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대호피앤씨 고재철 부사장(좌)과 영흥 강근욱 재경본부장이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호피앤씨 고재철 부사장(좌)과 영흥 강근욱 재경본부장(우)이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 영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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