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련 ‘중견기업 위기관린 세미나 개최’

중견련 ‘중견기업 위기관린 세미나 개최’

  • 철강
  • 승인 2020.11.05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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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윤철주 기자 cjy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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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마포 상장회사회관
효과적인 미디어 소통전략 공유

한국중견기업연합회(회장 강호갑)가 오는 11일 서울 마포 상장회사회관에서 ‘2020년 제2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견련에 따르면 이 날 세미나 자리에서 박윤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중견기업 주요 리스크별 미디어 대응 전략’ 주제로 위기 특성에 따른 효과적인 미디어 소통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중견련은 지난 2018년 5월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를 론칭한 바 있다. 이후 연협회는 매년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중견기업의 위기관리 및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강승룡 중견련 홍보실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상수’로서의 위기 감지, 대응 필요성에 대한 현장의 인식이 높아진 만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활용 가능한 구체적인 실무 노하우를 나누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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