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價, 17개월 만에 톤당 2,600달러대 진입
아연價, 17개월 만에 톤당 2,600달러대 진입
  • 신종모 기자
  • 승인 2020.11.0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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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이 추가 상승했다. 11월 6일 기준 LME 아연 가격은 톤당 2,614.5달러로 전일 대비 21달러 상승했다. 아연 재고는 전일 대비 같은 21만7,000톤을 유지했다.

뉴욕증시는 다우존스 30,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등은 하락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하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미국 대선 이후 잠시 숨 고르기 성격인 것으로 분석된다. 조 바이든 승리로 끝난 이번 대선 결과로 뉴욕증시는 다시금 큰 폭의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우편투표에 대한 문제 제기를 지속하면서 대선을 법정 공방으로 끌고 갈 것을 재차 밝혔다. 이에 따라 법정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시장은 대선 결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상황이다. 또한 미국의 고용 지표는 양호했다. 노동부는 10월 실업률이 전월 7.9%에서 6.9%로 1%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비농업 일자리도 63만8,000개 늘어 시장 예상 53만 개를 훌쩍 넘어섰다. 실업률이 빠르게 떨어지면서 고용시장이 우려보다는 잘 회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 위기 이전보다는 실업률은 낮게 형성돼 있다.
 
주요 증시 혼조에도 아연 가격은 추가 상승을 이어갔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나 홀로 상승이 아연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아연 가격은 지난해 6월 말 이후 약 17개월 만에 톤당 2,600달러대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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