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플러스, 스마트팜 공급 계약 수주

그린플러스, 스마트팜 공급 계약 수주

  • 비철금속
  • 승인 2020.11.2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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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종헌 기자 j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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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압출 및 첨단온실 업체인 그린플러스(대표 박영환)는 최근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가 밀양에 건설하는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 시공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58억원 규모다.

해당 사업은 농림부가 추진하는 정부 8대 혁신성장 핵심 과제 중 하나다. 정부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농림축수산물 생산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사업이다. 전국 4곳에 스마트팜 혁신 밸리를 지정해 진행 중이다.

이번 경남 스마트팜 혁신 밸리는 밀양시 삼천리읍 임천리 일대에 47.4㏊ 규모로 조성된다. 22.1㏊ 면적에 기반을 조성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1,2와 청년교육경영형 스마트팜, 실증형 스마트팜 및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이 들어선다.

그린플러스는 임대형 스마트팜1 시공을 우선 진행하고 나머지 스마트팜 도급 계약도 연내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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