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제강, 품질경영으로 국내외 수요 확보
일진제강, 품질경영으로 국내외 수요 확보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01.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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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온, 초고압 등 내구성 향상에 집중

강관 제조업체 일진제강(대표 심규승)이 품질경영을 통해 국내외 수요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열교환기용에 사용하는 제품의 경우 초고온과 초고압에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이 필요하다. 특히 고온의 증기로 인한 산화와 부식에도 강해야한다. 이에 일진제강은 산업과 제품에 요구되는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3m~30m까지 고객사가 요구하는 다양한 길이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일진제강은 국내 최초 무계목강관을 전문적으로 생산한 기업으로 지난 1982년에 설립됐으며, 전라북도 임실군에 약 2,000억을 투자해 연간 30만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지난 2012년 7월 준공했다.

생산 제품으로는 외경 1~7인치, 두께 최대 25mm, 길이 최대 30m의 무계목강관이다. 무계목강관은 용접에 의해 발생되는 각종 결함에 안전해 자동차, 중장비, 발전, 에너지 플랜트 등 주요 산업에서 고온, 고압의 유체 흐름을 견뎌야 하는 배관라인의 필수 소재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생산업체가 없어 연간 60만톤 전량을 일본, 유럽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 왔으며, 대일무역 역조품목 10위권내 제품이다.

일진제강의 실린더용 강관은 지난 2017년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일진제강의 실린더용 강관은 건설용 기계나 장비의 유압용 실린더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건설기계의 안전성과 직결되기 때문에 실린더의 지름, 두께 등에 고도의 정밀도와 내구력이 요구된다. 제품은 국제규격(ASTM A519, ASTM A513, EN 10297, EN 10305)을 충족시키고 있고, 축적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이 요구하는 납기, 품질, 가격에 대한 최적의 만족을 제공한다.

일진제강은 자체 생산한 무계목강관과 전기저항용접(ERW) 강관을 정밀인발 공법으로 가공해 국제규격을 충족하는 실린더 강관을 생산, 국내와 유럽, 북미 등 전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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