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설 연휴 공장 가동은?
현대제철, 설 연휴 공장 가동은?
  • 박준모 기자
  • 승인 2021.02.11 14: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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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로 가동 멈추고 고로 정상 가동
냉연공장은 대수리 진행

현대제철(대표 안동일)이 설 연휴에도 고로 가동을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전기로는 대부분 가동을 멈춘다. 냉연 설비는 대보수에 돌입한다.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고로 현장 직원들은 4조 3교대로 설 연휴에도 기존과 다름없이 근무를 이어간다. 인천공장, 포항공장, 당진제철소 전기로 부문 대부분은 이날부터 14일까지 가동을 멈추며 대형 규격 형강라인은 신예화 공사로 공급이 부족한 만큼 정상적으로 가동이 이뤄진다.

당진제철소 냉연1공장은 11일부터 20일까지 대수리에 들어간다. 라인별로 상세 보수 일정이 다르기 때문에 공장 전체가 멈추는 것은 아니며 PGL(산세용융아연도금설비)의 경우 28일까지로 점검 기간이 더 길다. 설 연휴 기간에도 판재류 부문은 냉연1공장 가동을 멈추는 것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가동한다. 

냉연공장의 경우 3월과 4월에도 대수리가 이어진다. 3월에는 당진제철소 2냉연공장이 3월 22일부터 31일까지 점검에 들어간다. 4월에는 순천공장이 13일부터 20일까지 점검 일정이 잡혀있는 가운데 CAL(연속소둔설비)는 9일부터 28일까지 점검 일정이 더 길게 계획되어 있다. 

설비 보수는 계획대로 진행되는 만큼 공급적인 면에서 특이사항은 없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다만 최근 시장 내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공급이 빡빡한 상황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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