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올해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철강사를 경영방침으로 삼고 미래에 대비한다.
현대제철은 올해 판매계획을 1934만4,000톤으로 전년 대비 1.7% 줄였다. 사업구조 효율화 영향 등으로 33만톤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데 박판열연, 단조공장 등 사업구조 효율화로 생산규모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이에 올해는 하공정 자가소재 확대 등 최적 생산판매에 나서며 글로벌 프리미언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세일즈 믹스도 개선할 방침이다.
올해 경영방침은 ‘수익성 중심의 견고한 철강사’로 사업구조 및 설비 운영 최적화, 책임경영 강화,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전략방향으로 설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