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價, 재차 동결

中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價, 재차 동결

  • 철강
  • 승인 2021.03.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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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준모 기자 jm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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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초 인상 이후 동결 이어져

중국 제조업체들의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가격이 또 동결됐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지만 3월 초에 큰 폭으로 인상이 이뤄진 이후로 변동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본계강철은 최근 냉연판재류 수출 오퍼가격(5월 선적분)을 제시했다. 냉간압연강판(CR)은 톤당 840달러(FOB), 용융아연도금강판(GI)는 톤당 880달러(FOB)로 지난주와 비교해 변동이 없었다. 

최근 철광석 가격이 톤당 160달러 초반대로 떨어졌으며 이미 수출 가격도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만큼 쉽게 인상에 나서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중국 제조업체들의 수출 오퍼가격 역시 중국 내 수요가 견조해 쉽게 하락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국내 유통시장 내에서는 여전히 중국산 수입재를 찾아보기 어려운 가운데 실수요업체들은 계약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 제품 구하기가 만만치 않다 보니 물량 확보차원에서 중국산 수입재 계약에도 눈을 돌리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의 수출 오퍼가격이 횡보하고 있지만 쉽게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내 제조업체들은 중국에서 가격이 버티고 있는 만큼 4월 가격 인상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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