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8달러 상승한 배럴당 59.70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3달러 오른 배럴당 63.28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는 역시 배럴당 0.16달러 상승한 배럴당 61.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국제유가는 미국의 경기 회복 기대, 예멘 후티 반군의 사우디 석유 시설 공격 등으로 상승했으며, 아시아 석유수요의 더딘 회복 예상과 석유 공급 증대 가능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