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WTI(서부 텍사스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60.18달러에, Brent(브렌트유)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0.39달러 오른 배럴당 63.67달러에 마감됐다. Dubai(두바이유) 역시 배럴당 0.48달러 상승한 배럴당 61.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석유공사는 13일 국제유가는 OPEC 석유수요 전망 상향, 원유재고 감소 예상, 중국의 원유수입 증가 등으로 상승했고, 얀센 백신 접종 연기 발표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