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FE, 아연·연·니켈 저장능력 확충

SHFE, 아연·연·니켈 저장능력 확충

  • 비철금속
  • 승인 2021.07.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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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기자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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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선물거래소(SHFE)가 아연과 연, 니켈의 저장능력 확충을 지난 7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SHFE 등록 창고업체인 CMST는 장수성 우시에 아연과 연 창고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아연은 1만톤, 연은 1만5,000톤을 추가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 4,000톤을 저장할 수 있었던 니켈은 1만톤까지 늘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SHFE는 저장성 물류업체인 ZCTL에 1만톤의 아연 창고 증설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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