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랩, 미국 ‘가트너’사에 벤더 브리핑 진행
버추얼랩, 미국 ‘가트너’사에 벤더 브리핑 진행
  • 엄재성 기자
  • 승인 2021.08.10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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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트너, 버추얼랩의 소재 R&D 플랫폼 ‘맷스큐(MatSQ)’ 가능성에 주목

클라우드 기반 소재 R&D 기업 버추얼랩이 미국 가트너(Gartner)사에 벤더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가트너는 미국의 시장조사 및 컨설팅 회사이다. 현재 다국적 IT 기업 및 각국의 정부기관 등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어 높은 기업 신뢰도를 자랑한다.

브리핑을 요청받은 IT 기업은 가트너 소속 연구원에게 자사 솔루션과 기술력을 설명할 기회를 얻는다. 브리핑 후 연구원이 작성한 평가 리포트가 가트너 고객 기업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게 되면 해당 기업은 가트너 벤더사로 최종 선정된다.

버추얼랩에 따르면 이번 브리핑은 약 1시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버추얼랩이 개발해 운영중인 소재 R&D 플랫폼 '맷스큐(MatSQ)' 기술력과 활용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브리핑을 요청했던 가트너 연구원(Analyst)은 버추얼랩 기업 가치 향상 및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유의미한 추진 방안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버추얼랩이 제공한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현재 버추얼랩 고객 기업들은 금속재료 개발, 전고체 배터리 연구 등에 맷스큐를 활용하고 있다. 대학 및 기관 역시 촉매 성능 예측 및 나노 물질 개발에 맷스큐를 활용 중이다. 맷스큐 기반 연구 사례는 ‘ACS Nano’ 등 우수 학술지 논문에도 게재되어 주목받는다.

버추얼랩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 소재 연구개발(R&D)에는 분석실험 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인공지능 등 컴퓨팅을 활용한 방법론도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며 “지난 글로벌 워크샵 등을 계기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의미 있는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 이번 벤더 브리핑에서 받은 피드백을 더해 글로벌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버추얼랩은 2016년 설립된 IT 기업이다. 현재 클라우드 기반의 간편한 웹 환경을 활용해 소재 R&D, 소재 교육, 컴퓨팅 계산서버, 컨설팅 등 소재 연구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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