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韓 각파이프 반덤핑 재산정 초안 발표
美, 韓 각파이프 반덤핑 재산정 초안 발표
  • 박재철 기자
  • 승인 2021.11.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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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각파이프(Heavy Walled Rectangular Welded Carbon Steel Pipes and Tubes)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재산성 초안을 발표했다.

한국무역협회 워싱턴 지부에 따르면 법원의 환송명령에 따라 지난 2017~2018년 반덤핑 최종 판정에서의 특별시장상황(PMS) 적용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이스틸 9.90%, 국제강재 1.91%로 재산정한 반덤핑률 초안을 발표했다.

미국 상무부는 반덤핑 관세율을 산정할 때 수출기업이 자국에서 판매하는 정상가격(normal value)과 대미 수출가격의 차이를 계산한다. PMS는 수출국의 특별한 시장 상황 때문에 조사 대상 기업이 제출한 자료만으로 정상가격을 산정할 수 없다고 보고 상무부 재량으로 결정한다.

PMS의 경우 한국산 열간압연강판판(HR)에 대한 정부 보조금과 중국산 수입으로 인한 가격왜곡 ▲국내 원자재 제조사와 강관 제조사 사이의 전략적 제휴 ▲한국의 전기요금 왜곡 등을 이유로 삼았다.국내 강관업계는 중국산 원자재 수입에 따른 과잉이 중단됐다고 주장했지만 미 상무부는 여전히 중국산 원자재 수입으로 인한 가격 왜곡이 존재한다고 판단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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