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 목표로 3대 전략방향 제시
현대제철(대표이사 안동일)이 1월 27일 ‘2021년 경영실적 설명회’를 개최하고, 올해 제품 판매계획과 경영방침을 발표했다.
우선 현대제철은 올해 전년 대비 4.5% 증가한 총 1997만 톤의 철강제품 판매계획을 수립했다.
부문별로 고로사업부는 1,175만 톤, 전기로사업부는 737만9,000톤, 모빌리티소재사업부는 84만1,000톤의 제품 판매를 추진한다.
그리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친환경 철강사’를 목표로 3대 전략방향을 제시했다.
현대제철이 제시한 3대 전략방향은 ▲탄소중립 원료 개발 및 에너지 전환 위한 기반 구축을 통한 ‘탄소중립 기반 구축’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맞춘 미래 모빌리티 소재 개발을 통한 ‘모빌리티 변화 대응’ ▲사업구조 비효율 개선과 최적화로 수익성을 강화하는 ‘수익성 중심 사업구조 내실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