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스틸(대표 최숙현)이 최근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그룹홈에서 생활하는 가정위탁아동을 위한 사랑의 장학금 3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한스틸은 지난해 9월 학장동 행정복지센터와 ‘영양가득 밑반찬 나눔사업 협약’을 맺은 이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에는 가정위탁아동을 돌보는 예그린공동생활가정에서 생활하는 가정위탁아동 7명에게 50만 원씩 장학금을 줬다.
신한스틸 최숙현 대표는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지만 우리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